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링(2019년 태풍) (문단 편집) === 9월 6일 === [[파일:링링 진로도.png]] 9월 6일 01:00 (KST) 예측경로 기준, '''한반도 영해 통과 이후에는 [[볼라벤(2012년 태풍)|볼라벤]]과 유사한 경로'''를 보이는 경향도 있다. 링크에 있는 각 국가별 기상청의 예측 경로(HKO, JTWC, KMA, JMA 등)들의 [[https://m.dcinside.com/board/baseball_new8/4906799|이미지]]를 보면, 한국 기상청이 '''수도권에 가까운 태풍중심 경로'''를 보이는 반면에 타 국가들의 예상경로는 '''백령도와 옹진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중심''' 경로로 예측한다. 물론 예측경로는 각 국가별 앙상블(스크램블) 데이터값으로 시뮬레이팅해내서 추측해낸 결과이므로, 실제 태풍의 경로가 과연 수도권(경기도)을 관통할지, 아니면 북한 옹진반도를 관통할지는 두고봐야 안다. 참고로 볼라벤이 수도권의 위도를 지날 때 태풍 중심과 서울과의 거리는 약 250 km 정도 떨어져있었고, 사피어-심슨 기준으로 TS(열대폭풍, 최대풍속 18 ~ 32 m/s)이었다. 하지만 태풍 링링은 서울을 지날때도 약 CAT 1(33 ~ 41 m/s)수준의 세력을 유지한다는 점, 각 국가들이 예측하는 가장 서쪽인 경로를 봐도 볼라벤 때보다 수도권에 더 가까운 점을 감안하면, 수도권 지방의 피해는 볼라벤 때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기상청의 예보가 4시 발표문에서 링링이 옹진반도로 상륙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이로써 한미일 3국의 한반도 상륙 지점이 옹진반도로 일치되었다. [[:파일:19링링 090604kma.png|한국 기상청 04시]] 6시 기준으로 중심기압 940 hPa, 10분 풍속 46 m/s, 1분 풍속 62 m/s의 전성기 세력을 유지 중이다. 이동속도가 20 km/h 로 높아졌다.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때까지 속도는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낮은 수온과 열용량을 갖는 해역을 만나게 되면서 점진적으로 약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비교적 강한 세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10시부터 한반도가 직.간접적 영향권에 들기 시작해, 기존의 6시간 간격의 태풍예보(04:00, 10:00, 16:00, 22:00)를 3시간 간격(01:00, 04:00, 07:00, 10:00, 13,00, 16:00, 19:00, 22:00)으로 예보하기 시작했다. 10시 기준 [[https://m.dcinside.com/board/baseball_new8/4942010|기상청 및 타기관 예보 이미지]]. 한국 기상청의 예보도, 이쯤부터 타 기관 기상청과 비슷하게 약간 더 서쪽으로 기울여졌다. 오전부터 이동속도가 점차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18시에는 30 km/h 까지 속도가 올라가며 북진중이다. 위치는 서귀포 남남서쪽 330 km 해상까지 도달했으며, 제주도와 전남, 일부 경남서부 지역에는 태풍경보가 발효 중인 상황이다. 세력은 940 hPa, 10분 풍속 46 m/s, 1분 풍속 57 m/s 로 전성기때에 비해 그다지 약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영향권에 들기 시작한 제주 지역에는 15 mm/h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지역이 많다. 정체전선에 의해 발생한 비구름과 합쳐져서 태풍의 중심 북쪽으로 남북으로 길게 강수에코가 관찰되고 있다. [[:파일:링링 강수레이더190906 19시.png|19시 기상청 강수레이더]] 18시 기준 한미일 모두 여전히 북한 옹진반도로의 상륙을 예상 중이다. '''23시경 태풍의 중심권이 가깝게 접근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실측치로 중심기압 952.34 hPa, 순간풍속 56.5 m/s가 관측되었다.''' 24시 기준 링링은 중심기압 950 hPa, 1분풍속 51 m/s, 10분 풍속 43 m/s 의 세력을 보이고 있으며, 35 km/h로 북진 중이다. 위치는 서귀포 남서쪽 약 170 km 해상이다. 예상 경로에는 거의 변화가 없고, 한국 기상청 예보로는 7일 15시경에 중심 기압 965 hPa, 10분 풍속 37 m/s의 강한 세력으로 북한 해주 앞바다에 도달할 예정이다. 제주, 전라도, 충남 서해안지역과 일부 서부경남지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제주 서부지역인 고산 관측소에서는 20 m/s 이상의 10분 풍속과 30 m/s 이상의 순간최대풍속이 관측되고 있으며, 기압도 986 hPa까지 낮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